'P-CBO'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3.03.16 2023년 1차 스케일업금융 신청 공고(신청기간: 3월 6∼24일)[중소기업 회사채 발행 P-CBO]
  2. 2022.03.14 2022년 1차 스케일업금융 신청 공고(신청기간: 3월 7∼25일)[중소기업 회사채 발행 - P-CBO]
  3. 2021.07.21 중진공 스케일업금융 [중소기업 회사채발행 지원을 위한 P-CBO] - 2021년 1차
  4. 2021.04.07 2021년 1차 스케일업 금융 신청 공고(신청기간: 3/25∼4/14)
  5. 2020.06.12 2020년 1차 스케일업금융 P-CBO 발행 공고 (신청기간: 2020.06.09∼22)
  6. 2020.04.28 코로나19 대응 기업안정화 지원방안 - 금융 안전망 강화 (100조원+79.4조원)
  7. 2020.04.01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관련 정책금융 프로그램
  8. 2016.07.14 회사채시장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자금조달 지원 방안_20160704_금융위원회
  9. 2016.04.17 P-CBO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 발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23.03.06자 보도자료와 공고문을 통해 스케일업 금융의 세부내용 및 신청일정을 공고하였습니다.

 

먼저 관련 보도자료와 공고문을 제가 만든 설명자료와 함께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보도자료] 2023년 제1차 스케일업금융 참여 기업 모집_2023.03.06_중소벤처기업부.hwp
0.06MB
2.[공고문] 2023년 제1차 스케일업금융 발행계획 공고_2023.03.06.hwp
0.08MB
3. 설명자료 슬라이드.pdf
0.43MB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022.12.29 공고한 2023년 정책자금 지원 계획에 스케일업금융이 아래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확정되었던 스케일업금융의 상세한 지원계획이 이번에 별도로 공고된 것입니다.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이 높지만 자체 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산유동화 방식을 통해 회사채발행대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입니다. 즉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일반회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는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을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증권입니다.

 

2023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세부내용과 신청 및 대상기업 등은 다음과 같이 공고되었습니다.

 

 

전년도(2022년) 대비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행규모 축소: (2022년) 1,400억원 → (2023년) 1,300억원으로 100억원 축소
  • 발행형태: (2022년) 일반회사채 & CB(전환사채) → (2023년) 일반회사채 & BW(신주인수권부사채)
  • 후순위증권 인수: (2022년) 중진공이 전액 인수 → (2023년) 중진공 및 발행기업 등이 인수

 

2023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발행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작년 스케일업금융의 실제 발행 사례입니다.

 

 

다음은 기존의 일반적인 P-CBO 발행 사례로서 스케일업금융과는 다소 다른 구조입니다.

 

 

기존의 P-CBO는 신용보증기금(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며, 유동화증권은 선순위(약 97%)와 후순위(약 3%)로 구분하며 후순위 부분은 사실상 자금조달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 스케일업 금융 P-CBO는 보증 없이 발행된다는 점, 그리고 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3부분으로 나뉘어 발행되는 것이 기존 P-CBO와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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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22.03.07자 보도자료와 공고문을 통해 스케일업 금융의 세부내용 및 신청일정을 공고하였습니다.

 

먼저 관련 보도자료와 공고문을 제가 만든 설명자료와 함께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 [보도자료] 회사채 발행 어려운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 돕는다_중소벤처기업부_2022.03.07.hwpx
0.56MB
2. [공고문] 2022년도 제1차 스케일업금융 발행계획 공고(제2022-185호)_중소벤처기업부,중진공_2022.03.07.hwp
0.06MB
3. 설명자료 슬라이드.pdf
0.39MB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021.12.29 공고한 2022년 정책자금 지원 계획에 스케일업금융이 아래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확정되었던 스케일업금융의 상세한 지원계획이 이번에 별도로 공고된 것입니다.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이 높지만 자체 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자산유동화 방식을 통해 회사채발행대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입니다. 즉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일반회사채 또는 전환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는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을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증권입니다.

 

2022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세부내용과 신청 및 대상기업 등은 다음과 같이 공고되었습니다.

 

 

2022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발행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작년 스케일업금융의 실제 발행 사례입니다.

 

 

다음은 기존의 일반적인 P-CBO 발행 사례로서 스케일업금융과는 다소 다른 구조입니다.

 

 

기존의 P-CBO는 신용보증기금(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며, 유동화증권은 선순위(약 97%)와 후순위(약 3%)로 구분하며 후순위 부분은 사실상 자금조달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 스케일업 금융 P-CBO는 보증 없이 발행된다는 점, 그리고 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3부분으로 나뉘어 발행되고 전액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P-CBO와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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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04.07자 포스팅했던 「2021년 1차 스케일업 금융 신청 공고」와 관련해서 이번 2021.06.30에 회사채 기반의 자산유동화증권(P-CBO) 2,603억원이 발행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관하는 스케일업금융은 자체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중진공의 후순위채권 인수 및 산업은행의 선순위채권에 대한 신용공여를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금융의 일종입니다.

 

먼저 관련 보도자료와 투자설명서, 그리고 설명자료를 다음과 같이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보도자료] 20210705_중기 66개사 2,60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_중소벤처기업부.hwp
0.05MB
2.투자설명서_중진공2021제1차스케일업유동화전문유한회사_2021.06.30.pdf
4.24MB
3.설명 슬라이드_PPT.pdf
0.37MB

 

 

이번에 발행된 스케일업금융의 P-CBO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케일업 금융’은 자체 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에게 매각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2021년 1차 스케일업금융은 총 66개의 중소기업이 발행한 사모사채 총 198건(1,2,3년물 3종) 2,373억원과 산업은행이 발행한 산업금융채권("산금채") 1건 230억, 총 2,603억원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초자산인 총 2,603억원의 채권을 인수한 주관증권사들은 이를 자산유동화회사(중진공2021제1차스케일업금융유동화전문유한회사)에 양도하고, 자산유동화회사는 이를 선순위(총 1,553억원), 중순위(총 350억원) 및 후순위(총 700억원)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순위증권에 대해서는 산업은행의 신용공여(사실상 보증)를 받아 신용을 보강한 후,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들을 주관증권사들이 인수한 후  선순위·중순위증권들은 공모방식으로 민간투자자들에게 발행되고, 후순위증권은 중진공이 인수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에 의하면 회사별 발행금액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3억원에서 최대 75억원으로, 평균 39.4억원이며 이자율은 5.2∼5.8%입니다.

 

올해 스케일업금융은 한국판 뉴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3대 신산업(BIG3,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과 민간투자에서 소외되는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합니다.

 

회사채 발행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금조달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지난 2021.04.07에 포스팅했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참고하세요^^

 

========================================================

 

다음은 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요약한 표입니다.

 

 

위 표의 붉은 선 표시 스케일업금융에 대한 세부내용과 신청 및 대상기업 선정 일정은 지난 2021.03.25에 다음과 같이 공고되었습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신청 가능하며, 금융지원은 해당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일반회사채 또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는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을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2021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P-CBO 발행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P-CBO는 신용보증기금(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며, 유동화증권은 선순위(약 97%)와 후순위(약 3%)로 구분하며 후순위 부분은 사실상 자금조달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 스케일업 금융 P-CBO는 보증 없이 발행된다는 점, 그리고 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3부분으로 나뉘어 발행되고 전액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P-CBO와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다음은 기존 P-CBO의 발행사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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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21.03.30자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변경 공고하여, 2021년도 총 지원규모를 2,000억원(긴급경영안전자금) 늘려 총 5조6,100억원으로 증액하였습니다.

 

아울러 2021.03.25자 보도자료를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미확정되었던 스케일업 금융의 세부내용 및 신청일정을 공고하였습니다.

 

먼저 관련 공고문과 보도자료를 다음과 같이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1.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_중소벤처기업부 공고_(1)본문_20210330.pdf
1.12MB
1-2.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_중소벤처기업부 공고_(2)참고자료_20210330.hwp
1.14MB
2.[보도자료] 20210325_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기에 2,7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지원_중소벤처기업부.hwp
0.05MB

 

 

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은 아래 표와 같이 변경 확정되었습니다.

 

 

위 표의 붉은 선 표시 스케일업금융에 대한 세부내용과 신청 및 대상기업 선정 일정은 다음과 같이 공고되었습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신청 가능하며, 금융지원은 해당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일반회사채 또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는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을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2021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P-CBO 발행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P-CBO는 신용보증기금(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며, 유동화증권은 선순위(약 97%)와 후순위(약 3%)로 구분하며 후순위 부분은 사실상 자금조달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 스케일업 금융 P-CBO는 보증 없이 발행된다는 점, 그리고 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3부분으로 나뉘어 발행되고 전액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P-CBO와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다음은 기존 P-CBO의 발행사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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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020.06.09 보도자료/공고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P-CBO 방식의 성장자금(스케일업 금융) 지원책을 발표하였습니다. 2020년도 제1차 스케일업 금융으로서 총 2천억원 규모이며, 희망 중소기업은 2020.06.09∼22 중에 신청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먼저 해당 보도자료 및 공고문과 함께 관련 요약설명자료를 첨부했으니 참조하세요^^

 

<첨부>

(1) 20200609_[보도자료] 70개사 내외 2,000억원 규모 스케일업 금융 지원_중소벤처기업부.hwp
0.53MB
(2) 20200609_[공고문]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제1차 스케일업금융 발행계획_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hwp
0.06MB
(3) 설명자료_PPT.pptx
0.15MB

 

2020년 1차 스케일업 금융지원 방안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신청 가능하며, 금융지원은 해당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일반회사채 또는 전환사채)를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는 신용등급이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중소기업들이 정부기관의 보증 등을 받아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을 유동화전문회사(SPC)가 인수한 후, 이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2020년 1차 스케일업 금융의 P-CBO 발행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P-CBO는 신용보증기금(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신용보강 후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며, 유동화증권은 선순위(약 97%)와 후순위(약 3%)로 구분하며 후순위 부분은 사실상 자금조달이 안됩니다.

 

그러나 이번 스케일업 금융 P-CBO는 보증 없이 발행된다는 점, 그리고 선순위·중순위·후순위의 3부분으로 나뉘어 발행되고 전액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P-CBO와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다음은 기존 P-CBO의 발행사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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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기획재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업안정화 지원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4일 발표한 100조원+∝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 이후의 후속조치로서, 이번에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기업과 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총 79.4조원의 추가대책입니다.

 

먼저 관련 발표문과 설명자료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20200423_코로나19 대응 주요 주력산업 최근 동향 및 대응방안(Ⅰ)_기획재정부.hwp
0.34MB
(2)설명자료.pdf
0.32MB

 

3월 24일에 발표된 금융시장안정화 100조원+∝에 관해서는 제가 2020.04.01에 포스팅한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관련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4월23일자 발표한 기업안정화 지원방안은 총 79.4조원으로서, 일시적 유동성 부족기업 지원 39.4조원과 복합지원이 필요한 기간산업 지원 40조원으로 구분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위 슬라이드의 오른쪽 부분을 참조하세요^^

 

기존 3월 24일 발표된 금융시장안정화 100조원+∝의 요점은 아래 슬라이드와 같습니다

 

 

이번 4월 23일 조치 중에는 코로나 피해 대응 P-CBO 공급확대 5조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CBO(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는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이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근간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금융의 일종입니다.

 

다음은 지난 2016.04.17에 포스팅한 'P-CBO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최근 P-CBO 사례로 업데이트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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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서 우량한 신용등급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모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기가 쉽지 않다. (공모방식이란 50인 이상의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증권을 발행하여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으로서 관련 법규상 투자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신용평가등급을 사전에 취득해서 공시해야 한다.)

 

이처럼 개별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기회는 갖기 어렵지만 여러 업체들이 동시에 발행한 회사채를 묶어서(Pooling) 자산유동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가능한데, 이를 Primary-CBO(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근간으로 Primary-CBO에 의해 적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즉 공적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등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자산유동화증권의 원금 상환에 대한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Primary-CBO를 통한 회사채 발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먼저 여러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인수한 증권회사 등이 자산보유자로서 보유자산인 회사채를 SPC(특수목적회사, Special Purpose Company)인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한다. SPC는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받은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공여하는 신용을 기초로 해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이때 공적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근간으로 신용공여를 받은 선순위증권은 최고의 신용등급을 받는 우량채권으로 거듭 나면서 쉽게 시장에서 소화된다. 다음 그림은 최근 2020.04.24 발행된 P-CBO의 사례이다.

 

본건은 올해 들어 신용보증기금이 네번째로 보증한 P-CBO로서, 자산보유자인 총 8개 증권회사가 인수한 184건의 회사채와 1건의 대출채권(총 156,169백만원)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기초자산은 선순위와 후순위로 나뉘어 신용보강조치를 받는다. 즉, 기초자산인 회사채로부터의 원리금상환액이 부족할 경우, 선순위채권에 우선적으로 지급되므로 선순위채권은 후순위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올라가게 된다.

본건의 기초자산은 선순위(총 151,580백만원)와 후순위(4,589백만원)로 배분되었고, 이 중 선순위 부분을 기초로 발행하는 채권은 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최상 AAA 등급으로 발행되어 낮은 이자율로 자금이 조달되고, 후순위 부분을 기초로 발행되는 채권은 상환 확실성이 낮아짐으로써 정크본드 수준의 C등급을 받게 되고 회사채발행기업이 그 부담을 지게 된다(즉, 회사채 발행대금에서 그만큼 차감된다).

 

중소기업은 평소 신용보증기금과 거래 증권회사를 통해 Primary CBO 일정을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필요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용보증기금 웹사이트[www.kodit.co.kr, 주요업무 > 보증/보험/인프라 > 신용보증 > 유동화회사보증]에서 대상기업, 편입한도 등의 상세 요건과 조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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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020.03.31자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관련 긴급 정책금융 프로그램의 세부내용과 절차 등을 공고하였습니다.

 

먼저 관련 보도자료와 제가 요약정리한 설명자료를 다음과 같이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2020.03.31_[보도자료] 4월1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 관련 주요 정책금융 프로그램 안내_금융위원회.hwp
0.60MB
(2)2020.03.31_[보도자료] 4월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middot;소상공인들, 대출 원금 만기연장, 이자 유예 신청_금융위원회.hwp
0.56MB
(3)설명자료_요약표.xlsx
0.01MB

 

첨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4일 발표된 100조원 + ∝ 의 금융당국 지원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과 일정 등이 발표되었는 바, 소상공인 지원부문을 제외하고 중소·중견·대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만 선별하여 다음 표와 같이 요약하였습니다.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산은, 기은, 수출입은행을 통해 저리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이에 반해 회사채 시장 등 안정화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뿐만 아니라 일부 대기업 포함해서 회사채·CP 발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들입니다.

 

4월 1일 현재 신청 가능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 사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자금 갈증을 덜어줄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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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07.04 금융위원회가 「회사채시장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자금조달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보도자료와 내용을 요약정리한 ppt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0704_(1)보도자료_회사채시장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자금조달 지원 방안_금융위원회.hwp

20160704_(2)별첨_회사채시장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자금조달 지원 방안_금융위원회.hwp

[요약] 회사채시장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자금조달 지원_20160704.pptx


 


근래 회사채시장이 양적으로는 확대되었으나 신용등급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AAA 및 AA 등급의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이 원활하나, A등급 이하 중위험채권의 발행은 위축되고 있어 회사채시장 개선방안이 나온 것입니다.

개선 내용을 요약한 표입니다.


 

위의 개선 내용 중 일반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부분은 3. 다양한 자금조달수단 제공 및 4.중소/중견기업 회사채 발행지원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자체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쉽지 않은 기업들의 보유자산을 활용한 담보부사채 발행을 활성화하도록 하여 자금조달수단을 다양화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회사채에 국한하지 않고 매출채권, 지적재산권(IP) 등도 담보 범위에 포함하게 됩니다.


아울러 "회수관리회사" 를 도입하여 투자안정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즉, 담보부사채 발행기업이 원리금을 미상환할 경우 회수관리회사가 원리금의 일정부분(예: 80%)을 투자자에게 선지급하고, 담보물을 처분한 후 이자, 수수료 및 미지급원리금을 투자자와 사후정산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적재산권(IP)를 담보로 하는 채권도 발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IP담보부채권을 발행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 등은 기술가치평가기관에서 가치평가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담보부사채를 발행하면 정책금융(산업은행,기업은행) 및 중소기업특화증권사* 등이 이를 직접 인수하는 방식입니다. [*2016.04.17 포스팅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 6개사 지정'을 참고하세요]


중소,중견기업은 상대적 저신용으로 인해 회사채 발행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신용보증기금 등의 유동화보증(P-CBO*) 등을 통해 회사채를 발행해왔습니다. [*2016.04.17 포스팅한 'P-CBO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 발행' 참고하세요]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BBB∼A 등급의 중위험 회사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BB등급 이하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新 유동화보증 프로그램」으로 최대 1.4조원 지원

▷ BBB∼A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회사채 인수지원 프로그램」으로 2년간 최대 5천억원 지원


BB등급 이하 중소,중견기업 회사채는 1차적으로 신보에서 대상기업을 심사하여 후보군을 선정한 후, 신보, 증권회사 및 산업은행 등이 참여하여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선정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증권회사 등이 인수한 후 이를 유동화시키는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이때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일부 제공됩니다. 기본 구조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BBB ∼ A 등급의 중소,중견기업 발행 회사채는 별도의「회사채 인수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선정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의 미매각채권을 총 발행규모의 일정범위(30%) 내에서 산업은행(SPC,유동회회사를 통해)이 인수하여 유동화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회사채시장 개선작업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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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서 우량한 신용등급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모방식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기가 쉽지 않다(공모방식이란 50인 이상의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증권을 발행하여 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으로서 관련 법규상 투자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신용평가등급을 사전에 취득해서 공시해야 한다.)

 

이처럼 개별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기회는 갖기 어렵지만 여러 업체들이 동시에 발행한 회사채를 묶어서(Pooling) 자산유동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가능한데, 이를 Primary-CBO(발행시장채권담보부증권,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근간으로 Primary-CBO에 의해 적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즉 공적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등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자산유동화증권의 원금 상환에 대한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Primary-CBO를 통한 회사채 발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Primary-CBO &ndash; 발행구조 및 사례.pptx

 

먼저 여러 중소기업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인수한 증권회사 등이 자산보유자로서 보유자산인 회사채를 SPC(특수목적회사, Special Purpose Company)인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한다. SPC는 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을 받은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공여하는 신용을 기초로 해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이때 공적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근간으로 신용공여를 받은 선순위증권은 최고의 신용등급을 받는 우량채권으로 거듭 나면서 쉽게 시장에서 소화된다. 다음 그림은 지난 2016. 3. 25 발행된 P-CBO의 사례이다.

 


본건은 올해 들어 신용보증기금이 두번째로 보증한 P-CBO로서, 자산보유자인 총 4개 증권회사가 인수한 98건의 회사채와 5건의 대출채권(총 102,800백만원)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기초자산은 선순위와 후순위로 나뉘어 신용보강조치를 받는다. 즉, 기초자산인 회사채로부터의 원리금상환액이 부족할 경우, 선순위채권에 우선적으로 지급되므로 선순위채권은 후순위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올라가게 된다.

본건의 기초자산은 선순위(총 99,761백만원)와 후순위(3,039백만원)로 배분되었고, 이 중 선순위 부분을 기초로 발행하는 채권은 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최상 AAA 등급으로 발행되어 낮은 이자율로 자금이 조달되고, 후순위 부분을 기초로 발행되는 채권은 상환 확실성이 낮아짐으로써 정크본드 수준의 C등급을 받게 되고 회사채발행기업이 그 부담을 지게 된다(즉, 회사채 발행대금에서 그만큼 차감된다).


중소기업은 평소 신용보증기금과 거래 증권회사를 통해 Primary CBO 일정을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함으로써 필요시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용보증기금 웹사이트[www.kodit.co.kr, 주요업무 > 보증/보험/SOC > 신용보증 > 유동화회사보증]에서 대상기업, 편입한도 등에 상세 요건과 조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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