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업에서 재무(자금∙회계∙기획 등)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분,또는 과거에 동 업무를 경험하신 분들을“FINANCIALIST-서포터즈”로 초빙하고자 합니다.서포터즈의 역할은 앞으로 기업자금관리 실무이론을 더욱 체계회하고 이를 공유하고 전파함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말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업의 재무업무는 “회계”와 “자금”으로 구분됩니다.
회계업무는 기업회계기준과 범용적인 회계처리시스템의 뒷받침으로 인해 상당히 표준화∙정형화되어 있지만, 자금업무는 정해진 업무 수행 기준이 없어 기업마다 제 각각의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만일 자금업무에 대한 실무이론이 좀더 체계화∙표준화되고 업무수행 도구인 자금수지계획표와 기타 필요 양식들이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제공된다면, 자금담당 실무자들이 한층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금실무이론의 체계화와 합리적인 업무수행 기준을 제시·공유함에 있어 온라인 자문단 역할을 하실 FINANCIALIST-서포터즈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2] “FINANCIALIST-서포터즈” 모집 대상자
기업의 재무업무(자금∙회계∙기획) 담당자∙관리자 및 과거 경력자
은행과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 재직자 및 과거 경력자
기타 기업자금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
[3] “FINANCIALIST-서포터즈”의 역할(하실 일)
제가 보내는 이메일 설문에 대한 답신 (한 달에 1회 정도로 예상합니다)
자금실무이론 체계화를 위한 의견 제시 및 제안
새로 개발되는 업무수행 도구(엑셀양식 등) 등에 대한 사전 검증 및 수정∙보완 의견 제시 등
※참여하시는 분들이 특별한 부담을 느끼시지 않도록 잘 운영하겠습니다.
[4] “FINANCIAL-서포터즈” 신청 방법
저의 메일주소(윤정문: financialist@hanmail.net) 앞으로 “FINANCIALIST-서포터즈에 참여함” 등의 간단한 참여의사 문구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후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소통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집단지성”의 힘으로 자금실무 이론을 좀더 체계화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에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를 2016년 4월에 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매 2년마다 금융위원회가 실적 심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새롭게 지정하고 있습니다.
2년 전인 지난 2020.05.04에 지정된 6개사(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중 키움증권이 제외되고 케이프투자증권과 DS투자증권이 신규 지정되면서,앞으로 2년간 총 7개사(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서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촉진을 위해 정책금융기관들로부터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됩니다.
선정기준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수행 실적, 중소·벤처기업 IPO 지원 실적, 비상장기업 등의 유상증자 및 채권발행 지원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합니다. 선정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7개사는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이 주식·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때에는 우선적으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된 증권회사를 접촉하셔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