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2021.02.26자 보도자료 「국내 무위험지표금리(RFR) 선정 결과」를 통해 "국채·통안증권 RP금리"를 무위험지표금리(RFR, Risk-Free Rate)로 선정하였음을 공지하였습니다.

 

아울러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2021.03.11에 발표한 「LIBOR 대체 추진 가속화」 자료를 통해 LIBOR 금리의 고시 중단 일정과 각국의 무위험지표금리에 기초한 LIBOR 금리 대체 추진 상황을 보고하였습니다.

 

먼저 다음과 같이 첨부한 관련자료를 다운로드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1)보도자료_무위험지표금리(RFR)로 국채・통안증권 RP금리 선정_금융위원회_20210226.hwp
0.13MB
(2)별첨_RFR 선정결과 및 활성화 방안_금융위원회.hwp
0.05MB
(3)LIBOR 대체 추진 가속화_국제금융센터_20210311.pdf
1.00MB
(4)설명PPT_무위험지표금리(RFR) 및 LIBOR 대체.pdf
0.65MB

 

 

다음은 한국은행 보도자료의 내용을 요약한 슬라이드입니다.

 

국내 무위험지표금리로는 "국채·통안증권 RP금리"가 선정되었으며, 금년 3분기중 한국예탁결제원이 고시 시작 예정입니다.

 

한편, 국제금융 및 외환거래 등에서 기준금리로 널리 활용되는 LIBOR(London Inter-bank Offered Rate)의 고시가 2021년말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될 예정이고, 이후에는 미국·영국 등에서 정한 무위험지표금리들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각국이 정한 LIBOR 대체금리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입니다.

 

 

한편 LIBOR 대체 추진 일정과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무위험지표관리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무위험지표금리가 LIBOR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통화별로 주요국이 선정한 무위험지표금리(미국의 SOFR 등)이 LIBOR를 대체하여 기준금리로 이용될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은행연합회의 "리보금리 대응 TF"가 향후 금융업권의 LIBOR 금리 대체 전환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finan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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