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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12.11 금웅위원회와 특허청이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5월23일에 발표한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전략」의 후속조치입니다.

먼저 관련 보도자료, 설명자료 등을 다음과 같이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 [보도자료]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_금융위원회&middot;특허청.hwp

(2)지식재산(IP)금융 활성화 종합대책_금융위원회&middot;특허청_2018.12.hwp

(3)IP금융_ppt.pptx

지난 2018.05.23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2018.06.03포스팅 참조)의 주요내용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이중 '4.무체동산 담보대출 활성화'에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활용도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먼저 IP금융의 의미와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2018.12.11 발표된 'IP금융 활성화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요약하였습니다.

■ IP담보대출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전담하다시피 해왔지만, 앞으로는 모든 은행들이 취급

■ IP보증대출의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비율 확대 [(기존)90∼95% →(개선) 95∼100%]

■ IP담보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은행의 손실보전을 위해 특허전문관리회사 등을 활용하는 회수지원관리시스템 도입

■ 기타: 정책자금의 IP투자 확대 및 기타 규제 완화 등

IP금융 활성화 대책은 대부분 내년 2019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처기업, 혁신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하여 좀더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