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에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융투자회사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를 2016년 4월에 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6개사(IBK투자증권,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키움증권,KTB투자증권)가 지정되어 중소·벤처기업 관련 업무수행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받았습니다.
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효력이 2018.04.15에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심사하여 기존 6개사 중 KTB투자증권이 탈락하고 SK증권이 신규로 지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등 6개사로 개편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관련 보도자료를 다음과 같이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20180504_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결과_금융위원회.hwp
선정기준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수행 실적, 중소·벤처기업 IPO 지원 실적, 비상장기업 등의 유상증자 및 채권발행 지원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합니다. 선정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6개사는 정책금융기관 등으로 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이 주식·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때에는 우선적으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된 증권회사를 접촉하셔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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