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대출(USD)의 기준금리로 사용되어 왔던 LIBOR가 2023.06.30일을 마지막으로 고시 중단됨에 따라, 2023년 7월부터 Term SOFR로 대체되었습니다.

 

관련 설명자료와 엑셀 파일을 다음과 같이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세요^^

 

 

<첨부>

1.설명자료_pdf_외화대출 기준금리 대체.pdf
0.46MB
2.은행별 외화대출(USD) 기준금리 변경 (LIBOR 고시 증단 관련 대체금리 Term SOFR 적용).xlsx
0.04MB
3.외화대출 추가약정서(USD LIBOR 고시 중단 관련)_대기업용_KDB산업은행_202109 시행.hwp
0.05MB

 

 

첨부 파일 1번은 여기 게시된 슬라이드를 모은 참고용 pdf 파일입니다.

첨부 파일 2번은 국내 주요 은행별 외화대출(USD) 기준금리 대체 현황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첨부 파일 3번은 KDB산업은행의 외화대출 기준금리 대체를 위한 추가약정서 양식입니다.

 

 

지난 2012년 LIBOR 고시 과정에 있어 은행들의 담합, 조작에 의해 신뢰도가 급락한 LIBOR의 고시가 단계적으로 중단되어 왔습니다.

 

 

 

최근 2023.06.30자를 마지막으로 USD LIBOR의 고시가 완전히 중단됨에 따라, 각 은행들은 이자계산에 적용되어 왔던 기준금리를 Term SOFR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원칙과 기준으로 각 은행들이 외화대출 기준이자율을 변경해 오고 있습니다.

 

● 2022.01.01 이전에 차입한 USD 외화대출은 LIBOR 고시 중단일 까지는 기존 LIBOR 적용, 그 이후에는 SOFR로 대체

● 2022.01.01 이후 신규 조달 USD 외화대출은 SOFR 적용

 

다음 표는 각 은행 사이트에서 외화대출(USD) 기준금리 변경 내용을 발췌하여 비교한 표입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기존 LIBOR를 이자기간 직전영업일 고시 "Term SOFR"로 대체합니다.

단 Term SOFR가 고시되지 못하는 경우 등에는 매일 고시되는 SOFR를 복리로 할증하여 계산되는 "복리평균 SOFR'를 대신 적용하도록 합니다.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는 미국 국채담보 익일물 환매조건부금리로서 가장 낮은 수준의 무위험지표금리입니다.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매일 고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슬라이드 참조)

 

 

 

Term SOFR는 기간물로서 CME(시카고 상품 거래소)가 다음과 같이 1월,3월,6월,12월 기간물로 매일 고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USD 외화대출을 Term SOFR를 대체 기준금리로 해서 이자계산을 해본 사례입니다.

 

 

Posted by finan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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