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에서는 금융기관의 담보,보증대출 위주 보수적인 영업행태를 개선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등에 대한 신용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술금융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를 지난 9/18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은행연합회를 TDB(Tech Date Base)로 하여 현재 32개의 관련기관으로부터 수집하는 기술정보를 은행 등 금융기관과 TCB[Tech Credit Bureau, 기술신용평가기관: 현재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KED) 및 NICE평가정보 3개 기관 지정]에 제공
-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온렌딩대출(On-lending, 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기업에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부대출은 취급시 의무적으로 TCB의 기술신용등급을 받아서 참조하도록 함
- 기타 시증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기술신용등급을 기초로 신용대출을 하는 경우 정부 인센티브를 통해 지원
다음과 같이 기술금융(기술신용평가 기반 신용대출)의 구조를 보여주는 그림과 2014.09.18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첨부하였으니, 참조하세요^^
2.[보도자료]_기술금융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최종)_금융위원회_20140918.hwp